[스크랩] 인기 열대과일종류 30가지 / 유명 열대과일 (Tropical Fruits) - ②

포멜로(pomelo)     롱콩(Lonh Kong)    팻션프루트(Passion  Fruits)    

사포딜라(Sapodilla)     밀크 프루트(Milk Fruit)    커스타드애플(번여지-番荔地-Custard Apple)    

산톨(Santol)     시르삭(Sirsak)      살락(Salak)      파인애플(Pine apple)     바나나(Banana)  

그레이프프루트(Grapefruit/ 자몽じゃもん [蛇紋])     오렌지(Orannge)      코코넛(Coconut)   

 

 

포멜로(pomelo)

디저트나 샐러드로 먹기 좋다. 용과 dragon fruit 처럼 맛이 순하고 뒷 맛이 깔끔하여 여름철 디저트로 제일이라 할 만하다.

거의 머리만한 크기에 무게는 1-2kg이다. 두껍고 스펀지같은 껍질은 연한 녹색 또는 다 익으면 노란빛인데 각 조각을

싸고있는 속 껍질까지 벗기면 흰색이나 아름다운 산호핑크색의 속살이 나온다. 대부분 씨앗은 없다.

현지인들은 소금과 설탕을 찍어 먹는다. 수분이 대부분이고  영양소는 많지 않으나 칼륨과 비타민C가 많다. 

Pomelo는 태국에서 쏨오 (vs. 오렌지는 쏨)라고 부르며 자몽 (grapefruit)과는 다른 종이다.

 

 

 

 

 

 

롱콩(Long Kong)

 

 

 

 

팻션 플루트(Passion Fruit)

パッションフルーツ（和名：クダモノトケイソウ（果物時計草））は、

アメリカ大陸の亜熱帯地域を原産とするトケイソウ科の果物である。

시계풀과의 식물로서 아메리카 대륙의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 이다.

꽃은 한국의 시계꽃과 거의 비슷하네요.

크기는 작은 주먹만하며 새콤달콤한 과육을 숟가락으로 파 먹는다.

 

 

 

 

 

사포딜라(Sapodilla)

감자처럼 생겼으며 살색을 띄고 있다. 잘 익은 것은 껍질을 눌러 보면 물렁물렁 한데 손으로 자를 수 있다.

열매는 지름 5∼10㎝이고 갈색이며 단면은 감자 또는 긴 모양의 감과 비슷하다.

황갈색이며 즙이 많고, 말린 감과 같은 향이 나며 감의 종자와 비슷한 종자가 2∼6개 들어 있다.

과수로서 열대 각지에서 널리 재배되지만 정원의 한쪽 구석에 심는 경우가 많다. 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흰 젖액이 나오는데 이것을 모아 끓인 고무질이 천연치클이며, 인간의 체온 정도의 온도에서 적당하게

무르기 때문에 추잉검의 원료로 쓰인다. 이 때문에 추잉검나무라고도 한다.

 

 

 

 

 

밀크프루트(Milk Fruit)

윗부분을 짤라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과일이다. 깍으면 물러서 터져버린다.

속살은 거의 수분 형태로 존재한다. 밀크라는 말이 붙을만큼 속살이 우유같고 어머니의 모유같은 과일이다.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부스어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어머니의 젖'이라는 뜻이다.

어린이들은 이걸 손으로 만지작거려 부드럽게 만든 다음 빨대를 꼽아 빨아먹는다

 

 

 

 

밀크프루트 칵테일 (Fruit milk cocktail)

 

 

 

커스타드 애플 [Custard apple] - 번여지 (番荔枝) -

가격은 꽤 비싼편 - 중국에서 1개 65위엔 정도이니 한국돈 11,000원 정도

모양이 석가모니 머리 모양이라고 해서 다른말로 이름을 석가(釋迦) 라고 한다.

 

 

 

커스타드애플로 만든 푸딩

 

 

산톨(Santol)

야구공 만한 크기에 익으면 벨벳같은 질감에 노란색을 띄는데 저절로 잘 떨어져 나무 밑에 과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매우 향기로운 냄새가 주변에 퍼진다. 껍질은 매우 두껍고 안에 하얗고 부드러운 부분이 씨에 단단히 붙어 있다.

두꺼운 껍질도 먹을 수 있다. 맛은 신 캔디와 같은 맛이 난다. 과육이 씨에 단단히 붙어있어서 오래 빨아 먹어야 하므로

"캔디 과일 (lolly fruit)"로도 불린다. 영어명은 산톨 Santol, 태국에서는 Gra-Tawn(가톤)이라 부른다.

나무잎은 매우 크고 엷은 녹색이나 짙은 녹색의 잎과 때로 대조적인 빨간잎이 섞인 매우 우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시르삭(Sirsak)

뚱뚱하고 못생긴 오이처럼 생겼는데 잘 익은 것은 껍질을 누르면 물렁물렁 하다.

그냥 먹기보다는 시르삭 쥬스를 만들어서 많이 먹는다. 하얀 색깔이지만

맛은 시큼하고 달콤한 풋 딸기 맛이 난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더 더욱 맛있다.

 

 

 

 

 

살락(Salak)

생긴 것이 꼭 뱀 껍질 같이 생긴 과일이다. 처음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도 드는데 까보면 큰 마늘 같은 것이 나온다.

사람에 따라 "무슨 맛이 이래?"라고 할 수도 있는데 계속 씹다 보면 단 맛이 있다. 마늘같이 생긴 알맹이 겉에

얇은 막이 있는데 이 막에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한다. 벗겨내지 말고 먹는다. 큰 씨는 당연히 버려야 한다.

살락 폰도(Salak Pondoh)가 맛도 좋고 제일 유명하다. 살 때 줄기까지 같이 붙어 있는 것을 구입하자.

더 싱싱하고 단맛이 난다. 조금은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재배되는 과일이다.

 

 

 

파인애플(Pine Apple)

 

파인애플은 수분이 많고 새콤달콤한 맛을 지녀 상쾌함을 주는 과일이다.

품종은 100여종이 있는데 가시가 없는 것(Smooth Cayenne)과 있는 것(Red Spanish)으로 크게 나뉜다.

브로멜라인이라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서 단백질의 소화를 도와 육류 식사 후 디저트용으로도 좋다.

또한 식이 섬유,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파인애플을 고를때는 왕관 모양의 머리부분이 신선해 진록색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시들고 갈색으로 변하였거나 과육이 멍든 것은 좋지 않다

 

 

 

바나나(Banana)

바나나(Banana)는 탄수화물(22.6%), 비타민 C 외에 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또 철분, 칼슘 등의 무기질도

들어 있다. 생열매 100g은 87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다. 바나나에 풍부한 트립토판은 ‘몸 안의 수면제’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아미노산이다. 따라서 저녁에 바나나를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빨간 바나나 ‘모라도’는 당도가 높고 칼륨과 탄수화물, 비타민A가 많다. 값은 보통 바나나보다 10∼20% 비싸지만

‘웰빙’ 제품으로 알려졌다. 크기가 35cm가 넘는 ‘틴독’ 바나나는 요리용으로 쪄 먹으면 고구마 맛이 난다.

아이 손만큼 작은 ‘몽키’ 바나나는 당도가 높아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레이프 플루트(자몽/Grape Fruite)

자몽은 포멜로와 오렌지의 교배종이다 포도와 비슷한 향이 나는 감귤과의 열대 과일.

과육이 노란색과 붉은색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즙이 풍부하고 시면서도 단맛이 강하며 쓴맛이 조금 있는 것이 특징. 영양소 자몽 1개의 비타민 C

함유량이 하루 필요량(60㎎)을 훨씬 초과하는 100㎎이다. 게다가 당도가 낮고 식이섬유소도 풍부해

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자몽 특유의 신맛이 싫다면 와인에 자몽을

섞어 먹으면 신맛이 줄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믹서에 갈아 주스로 마시거나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좋다.

 

 

 

 

 

오렌지(Orange)

오렌지(orange)는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크기는 약 150∼250g이다. 향기가 강하며 단맛이 풍부하다.

비타민류도 많아서 열매살 100g 속에 비타민C 6㎎ 외에 비타민 B도 많다.

오렌지(orange)라는 말은 산스크리트 Nagarunga라는 말에서 왔으며 나가룬가는 신광귤나무를 의미한다.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가 좋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미백효과가 나타난다. 오렌지로 여름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

오렌지에 많은 비타민A는 피로회복과 피부점막을 튼튼히 하는데 효과적이다.

 

 

 

 

 

코코넛(Coconut)

 

 

 

 

 

출처 : 문계의 집 (Mungye`s Flower & Art)

글쓴이 : 문계(文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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